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치 드래곤즈/역사 (문단 편집) === 2021 시즌 === 5월 5일 현재 13승 4무 16패로 세리그 4위이다. 사실 이것도 못하는 거지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2021년|저 밑에 처박힌 한 팀]] 덕분에 묻힌 상태. 투수력은 오치아이 시절 부럽지 않을 만큼 상당히 좋아졌으나 문제는 타선이 매우 심각한 빈타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였냐면 한때는 '''팀 홈런 수가 [[무라카미 무네타카]] 1명의 홈런 수보다 적었다.'''[* 다만 무라카미의 홈런 페이스가 워낙 빠르기도 했고 나고야 돔 특성상 홈런이 적을 수 밖에 없긴 하다. 주포 비시에도의 부진도 모자라 비시에도의 앞뒤를 받쳐줘야 할 [[타카하시 슈헤이]], 아베 토시키도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안 그래도 답없는 타격이 더욱 막장화가 된 것. [[4456555|세대교체 실패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을 방증하듯 취약 포지션(특히 코너외야)을 맡아줄 대체자를 아직도 찾지 못한 것이 이러한 상황을 초래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최소 실점으로 막아놔도 타선이 터지질 않아 아쉽게 패배하는 경기가 많았다. 5월까지 4~5위를 왔다갔다 했지만 교류전에서 예상 밖의 선전을 하며 히로시마를 끌어내리고 4위에 올랐다. 주포였던 다얀 비시에도가 교류전 기간동안 타격감을 되찾는데 성공해 팀 타선도 조금이나마 활력을 얻게 되었다. 다만 3위 야쿠르트와의 승차가 6.5게임차이라 승차를 줄이기 쉽지 않은 상황. 야쿠르트가 [[판독기|극한의 강약약강]]을 보인 탓에 3위와의 격차가 저렇게 커졌고 결국 리그 자체가 [[스플릿 리그]]처럼 굴러간 게 컸다. 한편으로 시즌 도중이었던 7월 6일에 2016년 육성선수 드래프트 1위로 입단했던 [[투수]] 키노시타 유스케가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쓰러져 후송되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8월 3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향년 27세.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이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2020 도쿄 올림픽]] 야구가 시작하자마자 주니치 팬들 사이에서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이정후]]를 영입하자는 여론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고 이정후가 대회기간 동안 준수한 활약을 하자 아예 명예 주니치 선수 취급을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림픽 종료 후 후반기에 접어들고도 팀 타선은 여전히 답이 없는 상황이라 굉장히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히로시마가 9월말부터 요미우리가 급격히 무너지는 사이에 차근차근 승수를 적립해 요미우리를 추격하며 4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사이에 주니치는 요코하마와의 치열한 탈꼴찌 경쟁을 이어갔다. 결국 10월 26일 시즌 최종전에서 한신을 꺾음과 동시에 [[고춧가루|한신의 리그 우승을 좌절]]시키고[* 한신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려면 최종전 주니치 전을 무조건 이기고 '''야쿠르트가 남은 3경기 모두를 져야만 하는''' 상황이었으나, 야쿠르트가 요코하마와의 한 경기를 이긴 지 얼마 가지 않아 한신이 지면서 야쿠르트의 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최종 순위 5위를 확정. 다행히도 최하위는 간신히 피하게 되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요다 츠요시]] 체제의 주니치는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팀은 [[타츠나미 카즈요시]] 신감독 체제에 들어서는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